관찰사가 가는 곳마다 극진한 대접을 받으며 호화롭게 지내는 것이 마치 자신의 집무실인 선화당에 있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가는 곳마다 호사를 누리는 복된 처지를 이르는 말.

# #호사 #대접 #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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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얼레빗 참빗 품고 가도 제 복이 있으면 잘산다

(2) 재수가 없는 포수는 곰을 잡아도 웅담이 없고 복 없는 봉사는 괘문을 배워 놓으면 개좆부리 하는 놈도 없다

(3) 먹고 자는 식충이도 복을 타고났다

(4) 남의 딸이 되거들랑 시정 딸 되라

(5) 남자가 상처하는 것은 과거할 신수라야 한다

친정이 가난하여 입은 옷과 머리빗밖에는 가지고 간 것이 없지만 잘살려면 얼마든지 행복하게 잘산다는 뜻으로, 예장(禮裝)을 많이 하여야 잘사는 것은 아니라는 말.

복 관련 속담 1번째

일이 안되려면 하는 모든 일이 잘 안 풀리고 뜻밖의 큰 불행도 생긴다는 말.

복 관련 속담 2번째

모든 사람의 운명은 날 때부터 타고난 것임을 이르는 말.

복 관련 속담 3번째

돈 많고 잘사는 집에 몸을 붙이거나 태어나야 복을 받을 수 있다는 말.

복 관련 속담 4번째

남자가 상처해서 다시 장가드는 것도 하나의 복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복 관련 속담 5번째

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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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 한 급제에 선배 비장 호사한다

(2) 돈피 옷 잣죽에 자랐느냐

(3) 춘포 창옷 단벌 호사

(4) 발바닥에 털 나겠다

(5) 관찰사 닿는 곳에 선화당

내가 잘된 덕으로 엉뚱한 남이 호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호사 관련 속담 1번째

생활을 매우 호사스럽게만 하려고 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호사 관련 속담 2번째

춘포로 지은 옷 한 벌밖에 없어 입고 나가면 늘 호사한 것같이 보이나, 실상은 그것 하나밖에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호사 관련 속담 3번째

가만히 앉아 호사스럽게 지내거나 몸을 놀리기 싫어함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호사 관련 속담 4번째

관찰사가 가는 곳마다 극진한 대접을 받으며 호화롭게 지내는 것이 마치 자신의 집무실인 선화당에 있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가는 곳마다 호사를 누리는 복된 처지를 이르는 말.

호사 관련 속담 5번째

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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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술 받아 주고 뺨 맞는다

(2) 술 사 주고 뺨 맞는다

(3) 식은 밥이 밥일런가 명태 반찬이 반찬일런가

(4) 말로 온 동네 다 겪는다

(5) 억지로 절 받기

술을 받아서 대접해 주고는 오히려 뺨을 맞는다는 뜻으로, 남을 잘 대접하고 나서 오히려 그에게 해를 입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대접 관련 속담 1번째

술을 사서 대접해 주고는 오히려 뺨을 맞는다는 뜻으로, 남을 잘 대접하고 나서 오히려 그에게 해를 입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대접 관련 속담 2번째

음식 대접이 좋지 않음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대접 관련 속담 3번째

음식이나 물건으로는 힘이 벅차서 많은 사람을 다 대접하지 못하므로 언변으로나마 잘 대접한다는 말.

대접 관련 속담 4번째

상대편은 마음에 없는데 자기 스스로 요구하여 대접을 받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대접 관련 속담 5번째

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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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없는 놈이 비단이 한 때라

(2) 사또 덕분에 나팔 분다

(3) 비단이 한 끼라

(4) 산호 기둥에 호박 주추다

(5) 관찰사 닿는 곳에 선화당

당장 먹을 것이 없어 굶주리는 사람에게는 호화롭게 온몸을 감쌀 수 있는 비단조차도 그것을 팔아 한 때 끼니를 잇는 데에 불과하다는 말.

호화 관련 속담 1번째

사또와 동행한 덕분에 나팔 불고 요란히 맞아 주는 호화로운 대접을 받는다는 뜻으로, 남의 덕으로 당치도 아니한 행세를 하게 되거나 그런 대접을 받고 우쭐대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호화 관련 속담 2번째

호화롭게 살다가도 구차하게 되면 아무리 귀중한 것도 밥 한 끼와 바꾸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호화 관련 속담 3번째

귀한 산호로 기둥을 세우고 귀한 호박으로 주춧돌을 놓았다는 뜻으로, 매우 사치스럽고 호화롭게 꾸미고 삶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호화 관련 속담 4번째

관찰사가 가는 곳마다 극진한 대접을 받으며 호화롭게 지내는 것이 마치 자신의 집무실인 선화당에 있는 것과 같다는 뜻으로, 가는 곳마다 호사를 누리는 복된 처지를 이르는 말.

호화 관련 속담 5번째